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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조리 용어 데치다, 끓이다, 삶다, 찌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치기(blanching)
데치기는 ’ 시금치를 데친다 ‘와 같이 짧은 시간에 익히는 조리 방법입니다. 채소 조리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물에 잠깐 넣었다 빼는 등 데치기를 통해 식품을 더 부드럽게 하고, 색을 더 좋게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끓이기(Boil)
끓이기는 ‘국을 끓이다’와 같이 100도 이상의 물속에서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조미를 하는 것이 삶기와의 차이점입니다. 재료를 넣고 장시간 가열만 하면 되기에 조리 방법은 간단하지만, 영양분 손실이 많이 일어나는 가열방식입니다.
삶기(Poaching)
‘국수를 삶는다’처럼 찬물에 식품을 넣고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넣고 끓여 조리하는 방법립니다. 식품이 건조해지거나 딱딱해지는 것을 방지해 주어 식품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찌기(Steaming)
‘감자를 찌다 ‘처럼 수증기를 통한 열을 이용해 식품을 가열하는 방법입니다. 물에 넣고 가열하지 않기에 식품의 모양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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