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년도별 세대 이름과 간단한 특징까지

MZ세대, 알파세대 등 다양한 년도별 세대이름들이 있습니다. 헷갈리고 복잡한 년도별 세대이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1955~1974년생을 말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6.25 전쟁이 끝난 후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여기서 '베이비 붐'이란 출산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에 일조했기 때문에 성공과 부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학 진학을 굉장히 크게 여겼고, 아직까지 이 인식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년도에 따라 1차부터 3차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에코 세대 

1979년 ~ 1992년생을 지칭합니다.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자녀세대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교육수준이 높다고 합니다. 

X세대

1970년대생을 뜻하고, IMF를 겪은 세대들입니다. 풍요와 빈곤의 환경을 모두 지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Z세대의 부모입니다.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응답하라 1988, 1994 시리즈를 보면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Z세대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쳐서 부르는 용어입니다. 

 

밀레니얼 세대(M세대)

1980년대~2000년대생을 지칭합니다. 모바일 세대라고도 불립니다. 인터넷을 통한 연결성을 중요시 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Z세대

1996~2010년생을 지칭합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접했기 때문에 휴대성을 통한 인터넷의 환경속에서 자라왔습니다. SNS를 이용한 밈 활용이나 온라인 활동 등을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파세대

2010년~2025년생을 뜻합니다. 2020년대에 새롭게 생겨난 세대이고, 디지털 문화의 익숨함에 따른 기준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알파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속에서 태어나 디지털 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